대한

가챠애니의 조연,23살이고,직업은 불명.

어렸을땐 잘 웃었지만,어머니에게만 사랑을 많이 받고,아버지에 대한 관심과,사랑을 못받아서 웃음이 싹 사라지고
현재처럼 화난거같은 무표정으로 고정이 되어버렸다.[8]

평소엔 차갑고 늘 조용하지만,소현이게는 엄청 예민하지 않고,가끔 소현이가 장난치거나 놀릴땐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.

강철- 친구이지만 중학교 이후로 같이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고,가끔 이야기를 하거나 놀러갈때를 제외하고는
잘 만나지 않는다.

민트- 나대는 성격으로 인해 싫어할때가 많지만 그래도,친구로써 잘 대해주고 항상 도와준다.

쇼츠- 초등학교 3학년때 같은반부터 자신에게 운동을 배울려고 친해지고 난후,항상 잘해주고,레드만큼 잘 지켜줬다.
하지만 역시 만나는 일은 자주 없기에,그냥 엄청 친하진 않은듯...

화이트- 가끔 서로 싸울때가 있지만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처럼 티격티격 할때가 많다.

블루- 처음엔 라이벌이였지만,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해하고 난후 절친이 되었고,
현재도 자주 만나서 같이 운동을 하거나,대화를 많이 한다.

소현- 여친

핑클- 여사친이고,서로 말도 잘 안해서 특별한건 없다.

보라- 마찬가지로 여사친이며,그냥 좋은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다.
[9]

레드- 여사친중에 제일 친하기도 하며,성격이 잘 통하기도 하고,똑같이 운동을 좋아하기 떄문에
블루와 다같이 야구를 할때도 있었다. [10]

"진짜 친구라면,건들지 말라면 좀 내버려둬, 나도 너희 싫어서 그러는줄 알아?
걱정되는건 알겠는데 사람 기분만 망치는게 느껴진다면 그냥 좀 냅두든가, 왜자꾸 심기 건들고 난리야?
내가 비난 양파냐?, 이것도 결국 또 웃기다고 하겠지. 꼭 자기들 분리하면 자기들끼리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
뭉쳐서 잘못없다는 역겨운 짓을 해대는 그놈들이랑 뭐가 달라? 내가 혼자있고 싶은 시간도 좀 줘
그리고 싫다면 적당히해. 진짜 기분 더럽기만 하고 부시고 싶으니깐."[11] [12]

참고로 이건,현재는 파일이 없어진 상태다. 단편 애니메이션속에서 고등학생정도가 된 대한이와,친구들이 대화도중
한 말이다.